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일 치뤄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통해 1997년생은 내년 성년이 된다.
매년 수능날의 날씨는 시험의 긴장감을 알리듯 추운 한파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날인 12일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예상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큰 추위나 비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명 '입시한파'라고 불리는 수능날 추운 날씨는 예상되지 않지만 수험생들은 두꺼운 옷과 얇은옷을 준비해 온도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