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10월 17일 토요일 삼전 근린공원에서 지역 내 다양한 주민 및 가족들이 참여하고 어울리는 ‘삼전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계를 맺고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에는 가족을 주제로 하여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으로 축제로 꾸려졌다.
삼전어울림축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단위로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최강 가족 찾기’도 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본 기관의 환경 주부 동아리 에코스쿨과 동화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모임은 각각 식품첨가물에 들어간 색소 실험 체험 부스와 책갈피 만들기 체험 부스를 준비하여 활동을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밖에 그동안 축제에서 ‘가족 행사’ 참가자들의 사진을 전시하여 즐거운 추억을 나누었으며 가족사진을 즉석 촬영하여 축제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번 ‘삼전어울림축제’는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1991년 설립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비복지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종합사회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