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립율촌도서관은 동물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 구성원간 유대를 돈독히 하는 ‘가족 동물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에 2회에 걸쳐 율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20여종의 곤충 및 동물 체험과 함께 클레이 동물 가면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 동물 체험’ 행사는 6세 이상 어린이를 둔 가족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12일부터 전화(☎659-4848)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16가족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율촌도서관(☎659-484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