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어야 놀자’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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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영어마을에서 ‘영어야 놀자’ 캠프를 운영했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 영어교실을 다니는 아이들이 영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가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영어캠프에는 7~9세 아이들이 영어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어와 함께 질서, 인내, 소통 등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건축수업을 하며 집 모형만들기, 요리하기, 뮤지컬 관람, 댄스파티 등을 즐기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