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_?xml_: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 빛가람동 주민 각종 증명 발급 더욱 편리해진다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지점 365코너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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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날로 증가하는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과 이전기관 임직원의 각종 증명 발급 편의도모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지점 365코너(나주시 그린로 361, 그랜드 빌딩 1층)에 설치하고
8월 31일부터 발급을 개시했다. <</span>사진>
이번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28종의 각종 증명발급이 가능하다.
나주시는 올3월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구입하여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발급이 어려운 남평농협과 영산포 권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창동주민센터에 각각 1대씩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빛가람동에는 작년 2월 빛가람동주민센터에 1대를 설치한데 이어 두번째 이다.
이로써 나주시 관내에는 나주시청 시민봉사과를 비롯한 9개소(10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게 되어 시민이 보다 가까운 장소에서 필요한 증명발급을 할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나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를
적극 검토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