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함평군 제9회 초․중․고 영어 경시대회 개최

- 이달 19일 2차 시험 치러... 성적우수자 해외체험캠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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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달 29일 함평초등학교에서 제9회 초중고 영어경시대회 1차 시험을 개최했다.
이번 경시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초등학생 115명, 중학생 178명, 고등학생 57명 등 총 350명이 시험에 응시해 각자 실력을 겨뤘다.
이번 시험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하기 위해 ㈜YBM TOEIC위원회에 위탁해 실시했다.
1차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9일 2차(말하기) 시험을 거쳐 초·중·고등부별로 성적우수자를 뽑는다.
선발된 학생은 표창 후 1개월간 해외체험캠프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해외체험을 통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이 높고 학습효과가 좋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