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영산강 황포돛배 9월부터 요금 변경
왕건호, 나주호, 빛가람호 모두 8천원 동일 요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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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이용자 수가 1만7천명을 넘어서면서 영산포 명물이 된 황포돛배가 이용요금을 할인해서 단일 요금으로 운영된다.
나주시는 영산포 선착장에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구간 이용요금을 왕건호 10,000원, 나주호와 빛가람호 8,000원으로 각각 다르게 운영하던 것을 9월부터 8,000원으로 단일화 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항중인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구간 외에 새로 건조한 영산강호를 추석 연휴부터 영산포 선착장에서 승촌보 선착장 구간에 새롭게 운항하기로 했으며 승촌보 구간 편도 이용요금은 8,000원 이다.
만6세 이하 유아는 무료이며, 나주시민, 경로(65세 이상),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혁신도시 임직원은 요금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