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우리자녀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고전에서 배운다.
- 나주시 어린이집 재원아동 부모대상 리더십 향상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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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8월 27일 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52개 어린이집의 재원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인성 함양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span>사진>
이날 교육은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여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상일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옛 선인들의 가르침인 고전을 통한 ‘자녀의 인성 배양과 부모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데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렇게 즐겁고 힐링이 되는 행복한 교육은 없었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특히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 출산과 물질만능 주의, 그리고 부모들의 과다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개인주의화됨으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부모에 대한 공경과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가정과 자치단체, 국가가 상호 협력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자.”고 강조하고, “부모들이 자녀들을 슬기롭게 키워 우리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