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나주시, 민·관 합동 여름철 물가안정 캠페인
“소비자교육 나주시지회, 주부 물가 모니터단 합동 “ 물가안정 공감대 확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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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소비자교육 나주시지회에서는 행락철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이행등 소비자 보호와 물가안정 공감대 확산을 위해 19일 오전 11시 주요시가지 마트와 목사고을시장 등에서 여름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물가안정 캠페인에는 소비자교육 나주시지회(회장 이복실) 회원과 주부물가 모니터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각종 물품 등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 또는 재산상의 손해로부터 보호하고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여름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마트 및 시장곳곳을 방문하여 전단지 배포와 함께 물가안정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특히 나주시 김동집 경제교통과장은 목사고을시장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주목사고을시장 라디오방송에 출연, ”원산지표시 이행과 가격표시제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나주시에서 상인들에게 바라고 싶은 사항과 상인들이 지켜야 될 상행위 준수사항 등을 생방송을 통하여 홍보하여 시민과 상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나주시에서는 지방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79개 품목을 주부물가 모니터단의 물가조사를 통해 매주 나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여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생활안정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