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 통일 아리랑 국민대합창 축제
  • 정지현
  • 등록 2015-08-18 18:47:19

기사수정


문화 역사의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강화군은 오는 8월 13일~ 16일 4일간에 걸쳐 강화 예술회관 잔디밭 광장 및 운동장 일대에서 강화 통일 아리랑 국민대 합창 축제를 개최한다.
 
군민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강화아리- 통일아리랑국민대합창추진위는 이번 강화 통일 아리랑 국민대합창 축제를 통해 통일의 염원이 담긴 강화 아리가 통일 한국의 희망 노래로 남북통일을 희망하는 메시지로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끝까지 울려 퍼지게 될 것을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며 강화 군민을 위해 문화 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통일 '풀뿌리 통일준비운동'에 대한 화답으로 본격적 실천을 다짐했다.
 
본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블루몽뜨 대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는 통일국가다.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성취해야 한다. 며 강화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 행사를 준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고 한다. 그리고 4일간의 프로그램 방송 후원으로 DBS다문화방송 대표 이철식씨는 이번 통일 아리랑 대합창 강화 아리축제의 모든 자취를 사실 그대로 담아내어 강화 아리가 통일 아리랑으로 세계 곳곳에 울려 퍼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며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만큼, 강화 군민과 함께 통일의 염원이 담긴 축제의 한 마당으로 첫날은 통일 염원 동래 학춤, 경기민요로 시작되는 강화 아리 축제 전야제, 둘 쨋날은 강화 아리축제 포크의 날로 둘 다섯 휘버스 등 7080년에 히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셋째 날인 8월 15일은 통일 아리랑 대합창 강화 아리축제에 이어 K-POP, 아이돌 댄스그룹 공연이 열리고, 이어 마지막 날은 막축 경연대회를 열어 강화군민이 함께 통일을 염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인사를 포함한 관람객이 약 1만 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