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나주시, 2015 을지연습 ‘시민안전 제일’ 중점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훈련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주시는 지난 10일 을지연습 사전준비 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17일 전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일까지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은 특히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위기상황발생 대응훈련으로 나주경찰서를 비롯한 12개 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전시체제 전환 절차 훈련 뿐 아니라, 복합재난대비 훈련으로 테러에 의한 청사파괴와 화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17일 최초상황보고회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위기 상황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안전을 제일로 하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철식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회에서도 상황실을 직접 방문하여 “실전처럼 국민과 시민의 안보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