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나주시 초·중학생 여름방학 영어·중국어캠프 수료
12박13일 영어· 중국어 몰입교육 진행…캠프 우수학생 2명 선발 해외연수
영어체험캠프 150명, 중국어체험 캠프 5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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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동신대는 지난 15일 동신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초․중학생 200명과 학부모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중국어 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span>사진>
지난 2일부터 12박 13일로 이뤄졌던 영어 · 중국어 캠프는 원어민 강사 15명과 보조교사 26명 등이 2주 동안 합숙하면서 효율적인 영어 · 중국어 몰입교육을 제공하여 외국 문화학습의 체험의 장소가 되었다
오전에는 회화위주 수업을, 오후에는 클럽활동과 문화체험, 게임, 독서 및 복습을 하면서 주말에는 각종 스포츠와 이벤트를 통해 영어 · 중국어를 체득해서 청소년들이 국내에서 해외 어학연수 효과를 얻도록 하였다.
캠프 성적이 우수한 초․중학생 각 1명은 내년 나주시가 지원하는 여름방학 영어 어학연수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작년 여름방학때와 달리 중국어 캠프를 신설해 학생 50여명의 학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면지역 학교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영어 · 중국어체험 캠프는 물론 해외 어학연수 등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가 육성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