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충북도의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고, 직원들의 친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도, 시·군의 민원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충북도는 도·시군 민원업무 담당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특강과,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교육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일 실시했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응대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자세 ▲책임 있고 적극적인 업무처리 ▲공정·적법한 민원처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수준향상에 초점을 두고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 강사를 통한 친절 교육은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교육 ▲고객응대요령 및 불만민원 응대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실질적으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필요한 고객응대 요령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특강과 전문 강사를 통한 직원친절교육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고 친절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도민이 민원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4월(6일~30일) 도청을 방문한 민원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만족도’를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신속·정확성, ▲접근용이성, ▲신청용이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82~87%가 만족하였고, 불만의 수치도 4~5%로 분석된 바 있다.
이에 충북도는 민원인이 100%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 민원인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