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충청북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홍)은 5월4일 청소년 및 시민가족 자연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송한폐교(제천시 송학면 소재) 대부 신청 건에 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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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약4억 8천여만원을 투자해 기존 폐교 시설을 활용하여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등 가족 농촌 체험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체육대회활동 공간 등 자연친화형 청소년 이용시설로 조성․운영하여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농촌체험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폐교를 활용한 청소년 이용시설은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하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송한폐교 대부를 통해 가족 자연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휴식 및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상호 협력을 통한 인력채용, 특산품 판매, 지역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