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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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사리’라고 불리는 대조기는 달과 태양, 지구가 일직선상에 위치해 있는 그믐과 보름 무렵으로 주로 달의 영향을 받는 조석현상에 의해 조수간만 차가 커져 바닷물이 더 많이 들고 나는 시기이다.
특히, 대조기에는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低潮)시간대에 주변보다 해저지형이 높은 곳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이 연결되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발생한다.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면 갯벌체험, 바다 위 해안산책로 탐방 등 특별한 해양체험의 기회가 많아 어린이날을 맞아 바다갈라짐 명소를 찾는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갈라진 바다에서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은 주로 서해안으로 인천 실미도 및 소야도, 화성 제부도, 서산 웅도, 보령 무창포 등이 있다. 바다 위를 걷는 해안산책로 탐방은 서귀포 서건도, 통영 소매물도, 창원 동섬 등 주로 남해안에서 가능하다. 오는 어린이날에는 서해안 웅도(7시), 제부도(8시), 실미도·소야도(9시), 무창포(10시)에서 바다갈라짐 현상이 시작되며 남해안 서건도, 소매물도, 동섬에서 13시경부터 체험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비롯한 봄철 성수기를 맞아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정확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갈라짐 예측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http://www.khoa.go.kr/kcom/cnt/selectContentsPage.do?cntId=31501000)와 ‘바다갈라짐 앱(App)’, ARS(1588-9822)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