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충북도는 농수산식품 수출목표를 지난해 실적(521백만$)보다 16.3% 증가한 600백만$로 설정한 가운데, 인삼류, 사과, 배, 가공식품 등 수출 효자 품목의 선전과 지난해 공격적 해외 마케팅에 힘입어 경기도 등 도단위에서 ‘15년 1분기 수출액 증가율 1위를 차지하여 충북경제 4% 조기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 중국 등 6개국 해외시장개척단, 호주 등 3개국 해외시장 홍보·판촉전 및 방콕 등 국내·외 6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각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15.4% 증가한 108백만$을 수출했다.
닭고기(△3.5%)는 AI발생(‘14.9.24)으로 수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인삼류(22.7%), 김치류(0.6), 방울토마토(7%)증가와 커피류(9.1%), 코코아조제품(10.5%), 주류(14.7%) 등 수출액의 83%를 차지하는 가공식품이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전국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충북도가 순수 농식품만으로 수출을 하여 올해 목표인 600백만$ 수출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달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과 FTA체결 및 충청북도중소기업센터 중국 상하이지사를 교두보로 삼아 농수산품 수출시장 개척단이 지난 4.13부터 4.17일까지 11개업체 30개품목으로 중국 시장(상하이,칭다오)을 공략한 결과 115건 41백만$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도 신용수 원예유통식품과장은 “각종 FTA 및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엔화 약세등 어려운 수출여건에도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농수산식품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여 수출확대 및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