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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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 직장에 재입사하기를 희망해본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전 직장 재입사 희망 여부’를 설문한 결과, 38.8%가 ‘희망한 적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41.1%)이 ‘여성’(34.7%)보다 재입사를 더 희망하고 있었다.
전 직장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로는 ‘업무가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서’(45.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잘 맞는 동료가 많아서’(25.4%),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것 같아서’(24.4%), ‘전 직장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서’(15%), ‘현 직장 업무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14.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재입사 과정 및 만족도는 어떨까?
재입사를 희망한 적 있는 직장인 10명 중 2명(16.2%)은 실제 전 직장으로 U턴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이전 직장을 퇴사한 뒤 평균 1년 2개월 만에 재입사했으며, 재입사 경로는 ‘회사에서 먼저 권유’(73.2%)한 경우가 ‘스스로 입사지원’(26.8%)보다 많았다.
하지만, 막상 재입사를 하고도 만족하는 직장인은 많지 않았다. 절반 이상(53.7%)이 본인이 재입사를 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전 직장을 떠났을 때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아서’(52.3%, 복수응답), ‘이직에 실패한 것처럼 보여서’(40.9%), ‘동료들이 불편해해서’(14.8%), ‘이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서’(14.8%), ‘다시 적응하기 어려워서’(13.6%) 등을 들었다.
또, 다시 재입사 전으로 돌아갈 경우 절반 이상인 63.4%가 ‘재입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