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지원금 1억30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충북은 2012년 최우수, 2013년 장려에 이어 3년 연속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평가에서 충북은 지방도(위임국도 포함)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정비, 도로표지·안전시설 정비 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9월~10월 도로·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보수·보강한 결과라고 충북도는 설명했다.
신경원 충북도 도로과장은 “충북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와 시·군이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도로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봄맞이 도로정비’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지방도 49개 노선(1470㎞), 위임국도 3개 노선(223㎞), 시·군도 284개 노선(4035㎞), 농어촌도 2116개 노선(48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