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청주시는 7월 개편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주민홍보와 시스템 준비를 위해 ‘맞춤형 복지급여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TF팀은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통합조사반, 민원대응 등 3개 반 23명으로 구성된다.
5월에는 신규 수급자 보장을 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민간보조인력도 배치된다.
7월부터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로 변경된다.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급여별 선정기준이 도입, 부양의무자 기준(4인 가구 기준 212만원에서 419만원 이상)도 완화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가 도입되면 청주시 수급자는 현재 1만7000명보다 30~50% 증가한 2만5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며 “늘어나는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