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직장인 67.5%, 공식 출근 시간 보다 30분 이상 빨리 출근”
  • 조재성
  • 등록 2015-03-19 13:50:00

기사수정
  • 9시 보다 일찍 출근하는 ‘얼리버드 직장인’, 그 이유


공식적인 출근시간이 오전 9시인 직장인이 가장 많은 가운데 직장인 절반 이상은 실제 출근 시간보다 30분 이상 일찍 출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남, 녀 직장인 69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근 속사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44.3%가 지금 다니는 회사의 공식적인 출근시간을 ‘오전 9시’라 답했다.

 

하지만 실제 출근시간은 공식 출근시간보다 더 빠른 얼리버드족이 과반수 이상이었다. ‘공식적인 출근 시간의 30분 전 출근’(45.7%)한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으며 ‘공식적인 출근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출근’(28.7%), ‘공식적인 출근 시간의 1시간 전 출근’(14.8%), ‘공식적인 출근 시간의 2시간 전 출근’(7%), ‘공식적인 출근 시간보다 늦게 출근’(3.9%)한다는 대답이 그 뒤를 이었다.

 

조기 출근을 하는 이유로는 30.9%가 ‘교통체증, 대중교통의 혼잡을 피해 출근하기 위해서’를 꼽았다. 다음으로 ‘일찍 출근하는 상사나 회사의 관습에 의해’(21.7%), ‘회사에서 진행하는 아침조례 또는 회의 등에 참여해야 해서’(16.5%), ‘업무량이 많아 업무를 빨리 시작하려고’(15.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자의적인 의지보다는 타의적인 이유로 조기 출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직장에서 조기 출근 시행 시, 예상되는 퇴근 시간에 대해서는 과반수 이상인 63.9%가 ‘출근시간이 빨라졌지만 퇴근시간은 기존과 동일 할 것 같다’고 답하며 조기 출근에 따른 탄력근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출근시간이 입사에 영향을 미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 52.2%가 ‘입사 조건으로 출근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입사는 했지만 너무 이르거나 늦은 출근시간에 적응하기 힘들어 그만 둔 적이 있다’, ‘출근 시간이 빨라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각각 24.3%, 23.5%에 달했다.

 

한편, 직장인으로서 가장 원하는 출퇴근 시간으로 43.9%가 출퇴근 시간의 대명사인 나인투식스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43.9%)를 꼽았고 ‘오전 8시 30분 출근, 오후 6시 퇴근’(23.9%),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17%), ‘오전 9시 30분 출근 오후 6시 30분 퇴근’(9.1%),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6.1%)이 그 뒤를 이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