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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왕!
  • 김선옥
  • 등록 2015-03-0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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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도봉구가 초등학교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 및 지도·단속 총력전에 나섰다.

 

현재 도봉구에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72개소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동안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관리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운행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경우나 불법주차 등 운전자의 준법의식 부족으로 어린이들의 통학로는 여전히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운전자의 안전운행,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어린이를 비롯해 보행자를 우선하는 시민의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월 21일까지 3주에 걸쳐 도봉구,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학교 등 민관합동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하고 전광판, 홍보전단지, 현수막 설치, 캠페인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벌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9일에는 방학, 신방학초등학교 주 통학로를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 및 위반차량 특별단속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주변 주민들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통학로 교통안전이 취약한 쌍문, 백운, 신화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에 통학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교통안전지도사가 함께 동행하며 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사 15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일제 조사하여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노후하고 파손된 시설을 개선해 시인성 저하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통학로 안전 문제에 접근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봉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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