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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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웰은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은 선진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정직•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들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납세자의 날에 시상한다
포스웰은 ‘87년 창립 이래 세법 및 기업회계 준수를 통한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과 ERP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하여 기업의 건전한 회계업무 환경을 확립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에서 앞장서 왔으며 아울러 포스웰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기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더불어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고석범 이사장은 "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