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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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체결한 수학여행, 수련·체험활동 등 각급 학교 수요의 서비스 계약에 처음으로 품질관리제도가 도입된다.
조달청은 서비스계약 품질관리 도입의 첫 단계로 「수학여행, 수련·체험활동 품질관리 특수조건」을 제정하여 ‘15.03.04.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특수조건은 학생, 교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을 대상으로 총 45개 품질항목을 설정하였다.
만약, 서비스 제공업체가 품질항목 수의 20% 이상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그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차등적인 쇼핑몰 거래정지 제재를 받게 된다.
다만,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중요 품질 항목을 1개라도 위반하는 경우 즉시 거래정지를 한다.
이상윤 조달품질원장은 “안전은 서비스계약의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조건”이라고 하면서 "이번 특수조건 제정·시행으로 수학여행, 수련·체험활동 서비스의 안전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