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수입 원재료값 급등에 물가 압박
동네 빵집을 운영하는 김선구 씨는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졌다고 말한다. 직접 재료를 사 오지만 비용이 연일 오르고 있다. 버터 가격은 10㎏ 기준 20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뛰었고, 밀가루와 초콜릿 가격도 각각 약 50%, 100% 가까이 상승했다. 대부분 수입산 원재료인 만큼 고환율 여파가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수입품 판매...
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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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재난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직속기관 담당과장, 국·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행정실장 등 32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근 세월호 사고 등 학생안전을 위협하는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와 안전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안전 및 재난대응 연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재난안전 관리자 및 책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여 학생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위기상황 대응체계 구축 및 정비와 안전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교육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급 학교에서 재난발생시 신속 정확한 상황대처로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15. 2. 9. 광주광역시교육청 전직원 3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4. 12. 15. 국·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원장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자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