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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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도 80만 관객을 동원하며 1위 못지 않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주는 여진구, 이민기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와 러셀 크로우 주연의 '워터 디바이너'가 개봉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디즈니의 '빅 히어로'가 예매율 17.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여진구, 이민기 주연의 '내 심장을 쏴라'는 예매율 12.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모범환자 ‘수명’과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은 예매율 11.5%로 3위에 올랐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느와르 '강남 1970'은 예매율 11%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러셀 크로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감동 드라마 '워터 디바이너'는 예매율 7.8%로 5위에 올랐다.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늘의 연애'는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