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2015 스포츠산업 육성 중점 추진과제 발표
  • 조재성
  • 등록 2015-01-27 10:15:00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 중점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2015년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43조 2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632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2015년 시행계획으로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 ▲프로스포츠 자생력 강화 ▲스포츠산업 저변 및 범위 확대 ▲스포츠산업 기반 강화 ▲스포츠산업 지원체계 강화의 5대 정책방향을 기본으로 하여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스포츠산업 펀드, 융자 등 총 63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2015년에는 스포츠산업 시장을 43조 2천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먼저 스포츠 분야 유망 중소기업, 창업자, 대형 스포츠 행사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400억 원(정부출자 200억 원, 민간투자 200억 원) 규모의 스포츠산업 펀드를 조성하여 스포츠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한다.

 

또한 스포츠산업체 융자 규모(73억 원 → 180억 원)와 융자 대상(우수 체육용구 생산업체 → 체육용구 생산업체)을 확대하고, 영세 스포츠산업체의 부족한 담보력을 해결하기 위해 무형자산 가치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융자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가상스포츠 기기(야구, 스키, 태권도 등 5개 종목) 및 첨단 경기장 설계 기술 개발 등과 같은 스포츠 기술 연구개발(R&D)을 확대(130억 원)하고, 사업의 효율적 관리와 성과 확산 체계도 구축하며, 아울러 유망 중소 산업체를 발굴하여 디자인 개발, 마케팅, 경영 전략 등의 사업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미국, 유럽 등의 해외전시회 참가 등과 같은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스포츠강소기업들의 국제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모기업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구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지원금의 지원 체계를 개편하여 프로구단 간, 종목 간 경쟁 체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경기 성적이 아닌, 각 구단과 종목별 단체의 운영 성과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여 자생력 강화의 초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중·일 프로농구 챔피언스리그 출범(‘15년)을 시작으로 동북아 프로스포츠 교류를 통해 프로스포츠 시장도 확대하고,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장기임대, 민간투자 등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진흥법’을 개정하여 프로스포츠 경기장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마케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스포츠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 대리인(에이전트)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시설에 투자한 도시가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스포츠도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별 비교 우위 스포츠자원과 융합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이를 지역대표 스포츠 융·복합 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공골프장 및 대중골프장을 중심으로 캐디·카트 선택제 실시를 장려하고, 골프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골프소비자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골프대중화를 유도한다. 아울러 골프장 사업에 대한 합리적 진입규제로 골프장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아 대중적인 골프장을 확대하고, 골프장 수급의 균형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한 스포츠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시설 안전 기본계획(2016~2020년)’을 수립하고, 체육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관계 법령 정비도 추진한다.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확대하고, 스포츠산업 융합 특성화대학원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스포츠산업진흥법’ 전부개정 및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스포츠산업 진흥 법체계를 정비하고, 스포츠산업 지원 조직과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산업 동향 정보 서비스, 스포츠 컨슈머 리포트, 스포츠산업 실태조사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스포츠산업 인식 제고와 가치 확산에도 힘쓴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 10대 실천과제를 통해 신규사업 발굴, 예산 확보, 지원체계 정비 등, 스포츠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집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육성을 통해 스포츠산업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