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쓰리디벨로퍼(3Developer)가 최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D프린팅 - 3D프린팅 취미부터 창업을 위한 마스터까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독일의 ‘3D-Druck für alle: Der Do-it-yourself-Guide’를 번역한 책으로 독일 국립도서관이 지정하는 독일 국민도서로 지정되어있으며, 원저자는 플로리안 호르쉬이다.
도서 출간은 쓰리디벨로퍼가 3D프린팅의 대중화를 위하여 기획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D프린터 이용자들이 정보를 얻고, 공부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고 느껴 독일 책을 번역·출간하게 됐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D프린팅’은 3D프린팅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프린팅이 가능한 3D모델링에 접근하는 방법, 다양한 3D프린팅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3D프린팅의 폭넓은 사용범위와 요령, 실습까지 입문자부터 3D프린팅을 마스터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3D프린팅의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다.
쓰리디벨로퍼는 지난 11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3D프린팅 KOREA’ 에서 책을 처음 공개했으며, 책을 접한 사람들은 ‘3D프린팅에 대한 책이 드디어 나왔다’, ‘3D프린팅, 이제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겠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