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경상남도 교육청이 도내 전 학부모들에게 서한문 형식의 가정통신을 발송해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한 여론전에 나섰다.
박종훈 교육감 명의의 이 서한에는 "경상남도가 지난 2월 무상급식을 확대하겠다고 합의해놓고 감사를 주장한 건 잘못됐고, 내년에 도와 시.군 보조금 804억원 지원이 중단되면 21만 9천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못받아 그 피해가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무상급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 성원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진실을 알려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서한을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