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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곶감이 익어가는 햇빛촌의 가을
  • 장선익
  • 등록 2014-10-30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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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만들기 작업.

   ▲ 곶감만들기 작업.


28일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한 농가에서 곶감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햇살이 유난히 따사로워 햇빛촌으로 불리는 논산시 양촌면 일원은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 덕장에서 익어가는 곶감내음으로 풍성해진다.

곶감만들기 작업.

▲ 곶감만들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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