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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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南帝) 김민기가 명리학의 모든 학설과 이론들을 정리하고, 국선(國宣) 김진경이 그 이론들의 확률을 수학적으로 산출하고 우주의 운동법칙과의 상관관계까지 연구한 “명리학의 비밀”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됐다.
명리학의 이론이 맞는다면 우주의 운동법칙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역(逆)으로 추론한 결과, 이미 현대 천문학에서 밝혀진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태양계와 은하계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현상들에 대해서도 예측을 시도한 책이다.
두 저자가 정의하는 명리학의 핵심가치는 인간의 도리를 가르쳐주고, 올바른 품성을 지켜나가도록 도와주는 수신학이라고 한다.
인간이 진정(眞正)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이치는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본성(本性)에서 우러나올 뿐만 아니라, 자연계와 우주의 근본법칙 즉, 생성지도(生成之道)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심성이 바로 천도(天道)임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간이 스스로 지켜야 할 도덕적 가치를 인식하게 되고 삶의 의의를 존재(存在)의 가치로서 이해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시도하지 못했거나 혹은, 하지 않았던 과학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줄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