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재배자협회 임원진, 생산·유통과 관련된 애로사항 전달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8미에 속하는 우리군 대표 임산물인 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16일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이봉배 부여군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 1위의 생산량(20%)을 자랑하는 밤의 경쟁력 확보 및 품질향상 방안에 대하여 부여군의 밤재배자협회 임원진들이 생산·유통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부여군에 직접 전달하므로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군은 앞으로도 생산자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농림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수입 증대 방안 마련으로 전국 최고의 농업군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밤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생산기반조성 사업 지원 및 유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