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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경남도 결과, 도지사 홍준표·교육감 박종훈 당선
  • 장경호
  • 등록 2014-06-05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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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장 이창희 재선 성공…기초단체장 무소속 약진




경남의 6·4 지방선거 결과는 교육감 선거를 제외하고는 큰 이변이 없었다.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이 대약진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단체장 대부분을 차지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경남도지사에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고, 경남도교육감에 박종훈 후보가 당선되었다.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58.85%를 득표해 36.05%를 득표하면서 선전한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후보를 누르고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었다. 통합진보당 강병기 후보는 5.09%를 얻는데 그쳤다.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된 경남도교육감 선거의 결과는 진보성향인 박종훈 후보가 승리했다. 박종훈 후보는 39.41%를 얻어, 30.48%를 얻어 권정호 후보와 30.09%를 얻은 고영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박 후보의 약진과 보수성향 고 후보의 부진은 진주외고 학교폭력으로 2명이 숨진 사건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를 이끌게 될 창원시장에는 안상수 후보가 56.51%를 얻어 32.74%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허성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소속 조영파 후보는 7.76%, 허상탁 후보는 2.97%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진주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이창희 현 시장이 65.0%를 획득해 무난하게 당선됐다.
현역시장인 새누리당 이창희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서소연 후보와 통합진보당 강수동 후보를 크게 앞서 당선됐다.
 
통영시장은 새누리당 김동진 현 시장이 47.72%를 얻어, 40.37%를 득표한 진의장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사천시장은 무소속 송도근 후보가 당선됐다.
 
야권 현역시장과 여권 전 국회의원이 맞붙은 김해시장 선거에서는 초 박빙의 상황이 연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맹곤 현 시장이 48.52%를 얻어 48.40%를 얻은 새누리당 김정권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두 후보간 표차는 불과 252표에 불과했다.
 
밀양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일호 후보가 57.01%를 득표해 당선됐다.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권민호 후보가 득표율 45.76%로, 무소속 김해연 후보를 7%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양산시장 선거에서는 현역시장인 새누리당 나동연 후보가 54.44%를 득표해 37.74%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일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고성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하학렬 후보가 득표율 42.59%로 무소속 이상근 후보 누르고 당선됐다.
 
의령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오영호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채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남해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영일 후보가 현역 군수인 정현태 누르고 당선됐다.
 
새누리당이 무공천을 결정해 대체로 새누리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 8명이 출마한 하동군수 선거에서는 윤상기 후보가 당선됐다.
 
함안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차정섭 후보가 당선됐으며, 함양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임창호 후보가 50.59%를 득표해 무소속 서춘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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