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모세의 기적을 이룬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 박철희
  • 등록 2014-04-03 18:48:00

기사수정
▲     © 박철희

▲     © 박철희

▲     © 박철희

▲     © 박철희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열린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36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외국인 관광객 8만 2천명을 포함 총 58만명의 관광객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보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


서른여섯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처음으로 새벽시간대에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횃불 퍼레이드 체험 행사를 참가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2천명, 소식들 듣고 찾은 국내 관광객 1만여명을 포함, 총 1만 2천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묘기공연,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민속예술특구로 지정된 진도만의 특유의 멋과 향을 보여 주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외에도 남도국악원의 금요상설공연과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토요민속여행등 연계공연과 명량대첩 현장인 승전광장과 진도타워, 진도개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진도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등 관광지를 경유하는 연계투어를 실시하여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 진도유스호스텔등의 숙박시설과 진도읍 식당등을 이용하고 다음날 새벽 4시에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체험하고, 외국인들의 통역과 음식등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내 관광객들에게는 외국 10여개 국가의 공연과 음식을 접할수 있도록 전국의 축제 중 처음으로 글로벌존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5,000원권 자유이용권 판매수입금이 5억원이 넘고 축제 현장 향토음식점과 농수특산품 판매장 수익금을 포함하여 축제를 통한 직·간접 경제적인 효과만도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일본에서 축제관람을 위해 전세기를 운행하고 미국, 남아공,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수 많은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명품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 축제 승격과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비의 바닷길은 육지와 섬과의 사이 약 2.8km 바다가 40여m의 폭으로 갈라지는 것은 일년 중 가장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해저에 형성된 사구(砂丘)가 해면 위로 일정시간 드러나 마치 바다에 길이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1975년에는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감탄하여 프랑스에 소개하였고, 1996년에는 일본의 대중가수 ‘텐도 요시미’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 노래를 불러 히트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