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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만들기 우정벨 확대 운영
  • kimjongk
  • 등록 2013-06-26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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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6. 26(수) 11:00 원당중학교에서 당진서장, 당진부시장, 당진교육지원장, 당진화력본부장, 원당중학교장이 참석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인『우정벨』확대운영과 “학교폭력 Clean 지정학교” 현판식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우정벨 시스템은 현재 예방교실과 힐링을 통한 심리적 활동이 대부분인 학교폭력 대책의 한계를 탈피하면서 예방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적용된 시스템으로 신평중학교를 시범운영하여 획기적인 학교폭력을 예방한 사례가 있어 관계기관 및 삼락회 학교폭력 연수 과정에서 시스템과 실질적인 사례 위주 설명회를 통한 확대추진 운영 공감대를 형성하여 관내 중학교 12개교 및 초등학교 3개교에 확대 설치 운영예정이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원당중학교를 시작으로 당진관내 중학교 및 초등학교 등에 우정벨 시스템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ZERO화를 통해, 학생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정벨 시스템은 학교폭력 피해자, 목격자가 송신기(우정벨)를 누르면 중계기를 통하여 교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수신기에 우정벨 누른 위치가 문자현출과 동시에 무전기를 통해 음성송출 되어 선생님과 무전기를 소지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가 학교폭력 발생 장소로 신속하게 출동하여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충남지방경찰청 백승엽 청장은 “우정벨 시스템과 우정경찰을 활용 병행한다면 학교폭력예방에 획기적일 것이라 본다. 충남 관내 학교에선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피해보는 학생들이 없고 웃으며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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