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경남도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으로 열린 ‘제43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결과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에 324종 1700여 점의 출품작 중 지난 6월 19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98종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출품작은 성산아트홀 전시동 2층에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금속 특유의 질감을 잘 살린 작품인 김해 허건태 씨의 ‘장군차를 품은 매화’가, 금상에는 창원시 이경선 씨의 섬유공예작품 ‘소원(작원정원)’과 진주시 정연오 씨의 목칠공예작품 ‘팔각형의 자유’가 각각 차지했으며,창원시 김문경씨 의 가죽공예작품인 ‘레더 갤러리’ 등 7종이 은상을, 거창군 김경업 씨의 금속공예작품 ‘칠절판’ 등 10종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상 3종, 장려 10종, 특선 9종, 입선 56종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상부문에서는 김해시가 최우수를, 창원시와 진주시가 우수를, 통영시, 밀양시, 거창군이 각각 장려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에 입상한 42종의 작품은 오는 8월 7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되며, 자세한 문의는 도 기업지원단(☎ 055-211-298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