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가정 만들기’라는 목표를 향해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4월 복지부로부터 사업을 승인받아 신곡동 및 송산동 위기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증진 및 학습능력 향상, 정서 함양 등을 위한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해 왔다.
이에, 사업대상 예외 지역 아동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 그네 종결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를 이어가고자 6월부터 드림스타트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사업 전 지역 확대로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에도 민.관이 하나 되어 ‘모든 아이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