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광양기업 전직원 감사나눔 캠핑데이 가져 광양기업(사장 황재우)이 지난 5일, 1박 2일간 태인동 배알도에서 전직원 감사나눔 캠핑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캠핑 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전 직원이 자율적인 금연운동에 동참, 640명의 직원 모두가 완전 금연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황재우 사장은 금연 성공에 보답하는 뜻에서 전 직원에게 30여 만원 상당의 캠핑도구를 지급했다. 또한 이강락 KR컨설팅 대표이사의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며 변화시켜라’는 주제의 특강과 광양시립국악합창단 공연을 감상하는 등 유익한 밤을 보내며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황재우 사장은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회사를 더욱 사랑하고 또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웰 오경택 행복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캠핑 데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캠핑문화를 회사의 고유한 문화로 뿌리내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성웅 시장과 이정문 시의장이 참석해 배알도를 캠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