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지난 25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금강둔치 상류지역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210명을 대상으로 2013『충남생태체험-민물탐사』를 운영했다. 민물탐사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금강 상류 지역 민물 생태를 체험하고 다양한 생물을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민물탐사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민물 생태계 및 수서 식물에 대한 전문 강사 30명을 위촉해 금산지역 금강 상류 주변 민물 생태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체험 자료를 제공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10개 팀으로 편성돼 육식성 어류, 잡식성 어류, 수서 곤충, 갑각류 및 패류, 민물 생태계 및 식물 등 5개 코스를 순회하며 체험하고 탐구했다. 코스별 해설 강사들이 민물 생태에 대한 흥미로운 강의, 시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민물 생태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학생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민물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이야기를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체험활동이 됐으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과학교육원은 매년 민물탐사, 해안갯벌탐사, 식물탐사, 조류탐사 등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생태탐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 속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생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살아 있는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