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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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영농기록 및 분석으로 농가 경영개선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사용할 수 있는‘농가경영 기록장’을 300부 제작해 강소농과 희망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중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기록장의 특징은 1권에 3년간 기록할 수 있게 제작해 년도별 비교가 한 눈에 가능하도록 했고, 연도별 영농계획 수립 및 월별로 곡성 농특산물과 농사메모도 수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영농일지에는 일일 기상, 영농작업내용, 자재사용현황을 기록하여 친환경인증 신청이나 연도별 영농자료를 쉽게 비교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수확 및 판매일지 기록으로 농가조수입 관리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별/연간집계를 위해 투입자재별로 기록해 경영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부자농업 달성을 목표로 농업경영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영농에 소요되는 토지, 노동, 농기계, 기타 비용 등의 자원 투입과 생산물의 판매 등 경영에 관한 체계적인 기록이 가장 기본이다”며 농가용 경영기록장을 제작 배부하게 된 취지를 강조했다.
기록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에 배부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