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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다케시마 날’을 맞아 일본에 강력한 규탄 성명
  • 안홍필
  • 등록 2013-02-2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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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치단체장 최초로 일본에 강력한 문제 제기

최성 고양시장이 22일 일본 시네마현이 명명한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 대한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1일 최 시장은 “2006년부터 일본 내 우익단체들이 주도해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기념식에 아베 신조 내각이 관료를 참석시키기로 한 것은 주권국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이나 다름없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는 또 “일본의 거듭되는 망국적 행동은 자멸의 길이다. 남의 주권 영토를 빼앗기 위한 군국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참담한 시대착오적 망동”이라고 강조하고, “일본의 이같은 행동의 결과는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함은 물론이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지향하는 양국 국민들의 염원을 거역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 시장의 이번 성명발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9만 여명에 이르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해결을 위한 범 국민적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위안부 안건의 유엔상정을 통해 국제여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현재 일본이 침탈해간 고양시 관내 유적 ‘벽제관지’의 현존 유일 건축물인 ‘육각정’의 반환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는 2012년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시의 위안부 기림비에 일본인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말뚝테러’ 가 발생할 당시, 지자체 최초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 위안부 할머니” 들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고, 런던 올림픽을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홍보하여 현지 매스컴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고양시는 올해 열리는 UN총회에 위안부 문제를 상정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를 방문, 시라키 이와쿠니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최 시장의 친서 전달과 현존 유일 벽제관지의 건축물로 일본으로 빼앗긴 ‘육각정’의 환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최 시장의 친서에는 고양 600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벽제관의 환수추진은 조선시대 국제관문이었던 벽제관의 역사적 의미를 복원함은 물론이고 한?일간 미래를 위해 선린우호관계를 의미하는 시금석임을 강조했었다.
 
앞으로 최 시장은 일본의 망국적인 독도 영유권 재침탈 시도는 물론 반문명적이고, 반인도적인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사과 및 배상, 그리고 육각정 환수 문제에 대해 97만 고양시민은 물론 전국민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애호 시민과 함께 국제적인 연대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한편, 최 시장은 고양시장에 당선되기 전 제17대 여당 국회의원을 역임할 당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및 종군위안부 문제 등 역사 왜곡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자료 제공 : 공보담당관(☏담당자 문영기 031-8075-2084) 
(성명서 첨부)
『일본 시네마현 “다케시마의 날”행사와 관련 』 
 일본 시네마현 ‘다케시마의 날’을 맞이하여 36년간 식민지배로
 우리 주권을 무참히 짓밟았던 일본은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차관급 각료를 파견하는 등 여전히 제국주의적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늘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며 일본의 비이성적
 도발행위에 대해 97만 고양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하나, 일본은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
 하나, 일본은 반인도적인 일본군 성노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라!
 하나, 고양시 관내 유적 ‘벽제관지’의 현존 유일 건축물인 ‘육각정’을
       반환하라!
 꽃보다 아름다운 97만 고양시민은 이상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평화애호 시민과 함께 일본 군국주의적 야욕을 규탄하고 저지하는 국제적인 연대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2013년 2월21일

 

고양시장  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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