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흙으로 빚은 보물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부안청자박물관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임시 휴관한다.
이는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물관은 이를 위해 소장유물과 전시실, 수장고에 대한 훈증소독작업을 실시한다. 해충 등에 의한 소장유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생물학적 방제와 유물 700여점에 대한 훈증소독, 수장고 및 전시실의 약제 살포, 정비 등이 이뤄진다.
청자박물관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람환경 제공을 위한 휴관이니 만큼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