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 사랑의 내복·양말 3,000점(3,000만원 상당) 기탁
(주)쌍방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 큰 기부를 해 화제다.
(주)쌍방울 최제성 대표는 13일 익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갖고 쌍방울 자체 생산품인 내복과 양말 겨울용품 3,000점(3천만원 상당)을 익산행복나눔마켓에 아낌없이 기부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제성 대표는 “쌍방울 공장이 익산에 있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대도시보다 지방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 내의를 선물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 겨울은 일찍부터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고 지속되면서 겨울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시점에 품질 좋은 내복과 양말을 후원받게 됨에 따라 마켓 이용대상자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해 8월에도 행복나눔마켓에 속옷류 8,700점(환가액 1억 1,7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희망복지지원과 859-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