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동구 독거어르신 20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차렵이불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HD현대중공업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울산 동구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HD현대중공업의 지원으로 울산 동구 지역 독거어르신 200세대에 겨울용 차렵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
전라북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소상공인 창업ㆍ경영개선 자금으로 올해보다 300억원 늘어난 1천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 이달부터 업체당 1억∼5억원을 연 4.28%의 금리로 빌려준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전라북도는 올해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책'을 통해 최고 4천만 원씩을 지원했다.
이는 방송사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성공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자금 지원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경영진단과 홍보 등의 도움을 받았다.
전통시장의 상인회가 전문인력을 채용해 선진경영사업이나 상인 의식개혁, 각종 공모사업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매니저' 사업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