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6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도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35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평생학습 리더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들에게 평생교육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과 마을단위 평생학습 분위기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보고 느낀 문제점과 대안들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등 상호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마을 평생교육지도자들이 마을 학습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선 헌신과 열정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도래하는 100세 시대가 되면 국가경쟁력확보와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