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013년 예산 핵심사업에 역량 집중키로
  • 안홍필
  • 등록 2012-11-02 14:32:00

기사수정
  • “복지나눔1촌맺기·무상급식·주민자치 활성화 등 핵심사업에 역량집중! 신규사업은 재정여건고려 단계적추진!”

고양시(시장 최성)가 경기침체와 부동산거래 둔화에 따라 2013년 예산안 편성에서 핵심사업 가운데 신규사업을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그동안 성과가 좋았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최근 시 주요부서 핵심사업 담당 과장과 팀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예산편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시의 입장을 잠정 정리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2013년 고양시의 세입예산은 약 1조4천662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각 사업부서에서 요구한 세출예산은 무려 1조8천255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모두 3천593억원의 소요예산을 감액시켜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예산워크숍에서 성과가 좋은 핵심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열띤 토론과 협의 등을 통하여 성과가 좋은 핵심사업들에게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보다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가 하면, 쟁점사업들은 시민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 위주로 반영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시는 성과가 좋지 않은 사업이나 신규로 요구된 20개 386억원의 사업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둔화 등 징수환경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을 제외하고는 신규사업은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최성 고양시장은 “시정의 비전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예산안을 편성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소개하고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재원이지만, 무엇이 시민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답변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민선 5기 후반기의 정책방향을 정확히 읽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시간인 만큼 앞으로 고양시의회와의 대화와 협조를 통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 5대 역점비전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5개분임으로 나눠 심도있는 예산안 검토가 이뤄줬는데, 분임별로 모든 국별 직원들과 산하기관장들이 골고루 참여하여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냉정하게 교차 검토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필요한 사업규모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참고가 되었다.
 
시는 이번에 검토된 다양한 토론 결과를 토대로 불필요한 용역으로 인한 예산낭비요인을 과감히 삭감하는 한편, 각종 주민 불편민원의 적극적인 해결방안까지 마련하는 등 최적의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한편, 시가 2013년 예산안을 검토하면서 집중 반영된 민선 5기 후반기 시정운영의 핵심방향은 5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주민자치의 역량강화 △참여자치도시 종합실천계획 추진 △시정참여의 긍정적 활성화 유도 △복지욕구맵 구축(성공사례확산) △여성정책 강화(자아실현을 위한 자립지원) △600년 전통과 신한류 거점이미지 구축 △찾아가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 완성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찾아오는 고양) △공원과 문화가 공존하는 훈훈한 주거환경 완성 △꽃과 도시농업이 실현되는 도시정원 구축 △평화와 경제 중심체계 구축과 인식확산 △생산과 소비가 함께하는 일자리 시스템구축 △국제적 중심도시로의 발돋움 △국가 신성장동력 MICE와 영상산업 특화 등이다.
 
자료 제공 : 공보담당관(담당자 문영기 ☎ 8075-2084)
                인적자원담당관(담당자 박상훈 ☎ 8075-2396)
                행정지원과(예산편성팀장 홍길표 ☎ 010-7388-3605)
                정책기획담당관(정책기획팀장 채우석 ☎ 011-412-5743)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