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11월 1일 4DX로 대개봉
  • jjh
  • 등록 2012-11-01 12:28:00

기사수정

 
8천 만년 전 백악기 시대 한반도를 지배했던 공룡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거대한 모험으로 올해 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제작: ㈜드림써치 C&C/ EBS/ ㈜올리브스튜디오┃배급:CJ엔터테인먼트)가 11월 1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실감나는 특수효과가 더해진 4DX로 업그레이드 되어 개봉한다.

거대한 백악기 공룡시대
리얼 3D를 넘어 오감만족 4DX로 만난다!

올 해 초(1월 28일)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갱신하며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점박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4DX 로 더욱 실감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반도에 서식한 다양한 공룡들의 세계를 리얼한 3D로 완성시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3D 입체화면에 모션과 바람, 물, 연기, 향, 번개 등 특수 효과들이 추가되어 생생한 현장감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4DX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은 공룡들의 질주신에서의 실감나는 진동효과와 점박이의 어린 시절, 뛰어 놀던 숲의 풀 향기와 화산 폭발 시의 화약의 향 등이 뿌려질 예정이며, 점박이의 쉼터가 되어 주었던 온천 장면에서는 안개 효과까지 더해진, 말 그대로 제대로 업그레이드 된 4DX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리얼3D로 구현된 화면에 4DX 효과가 더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번 작품에 대해 4DX 관계자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영상위원회가 선정한 청소년 추천 영상물이다. 100만 돌파라는 기록에서도 보여지듯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작품이니만큼 검증된 작품을 4DX로 재관람 할 수요 역시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4DX개봉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4DX 개봉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으로 4DX를 체험해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
그 경이로운 세계를 4DX로 만난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2008년 EBS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를 새로운 스토리의 극장판으로 제작,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 8천만년 전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백악기의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되었으며 글로벌 컨텐츠로 인정받기도. 특히 국내 독자적 기술로 완성된 3D 기술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11월 1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4DX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이노기획 070-8679-2448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