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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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8일(월) 오후, 재향군인의 날 60주년을 계기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향군인회 임원을 초청하여 격려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초청 오찬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회장단, 시·도 및 해외 지회장, 영관장교연합회, ROTC중앙회, 3사총동문회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박세환 향군회장(학군1기, 15,16대 국회의원)의 대표 인사와 신상태 재향군인회 서울시회장의 건배제의로 시작하여 이유경 청년국장, 권오강 영관장교연합회장, 김영범 부천시회장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재향군인의 날 60주년을 축하하고, 현역 시기에는 자주국방의 최일선에서, 전역 이후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안보의식 강화에 기여해 온 재향군인회 급회 임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