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POP CINEMA 전용 영화관, 한류 관광상품으로 호평
  • jjh
  • 등록 2012-09-28 09:54:00

기사수정
  • - K-POP CINEMA 40여일 만에 관람객이 4천명 돌파

 
 
K-POP 스타들의 3D 공연실황을 극장판으로 제작하여 상설 상영하는 ‘K-POP CINEMA’ 관광 상품이 여행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15일 오픈한 K-POP 3D 전용극장은 현재 가수 ‘비’의 초대형 콘서트 'RAIN the BEST SHOW 3D’ 를 절찬 상영중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내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픈 이후 40여일 만에 관람객이 4천명을 돌파하였으며 특히 외국인들의 관람 비중이 65%를 기록하여 새로운 한류 관광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POP CINEMA 시리즈 첫번째로 기획 상영된 가수 ‘비’의 초대형 콘서트 실황 ‘RAIN the BEST SHOW 3D’는 (제작 ㈜토드콤, ㈜밝은누리 · 배급 ㈜토드콤)는 지난해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비의 군입대전 마지막 공연을 3D로 촬영·제작한 것으로 ‘KPOP CINEMA 전용관(www.kpopcinema.com)’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총2시간30분의 공연 실황을 1시간40분의 하이라이트로 압축한 이번 영화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나쁜남자’ 등 히트곡 무대들을 비롯해 콘서트에서 선보인 비의 다양하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장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 실황이 3D영상으로 재 탄생해 실감나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열기를 담아냈다. 또한 가수 ‘비’가 팬들과 가족들에게 고백하는 눈물 섞인 감사인사는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어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한다.

K-POP CINEMA 전용 영화관, 한류 관광상품으로 호평

K-POP CINEMA 전용극장은 K-POP 스타의 입체영화를 연중 무휴 상시 상영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어 여행업계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K-POP 열풍이 직접적으로는 한국 방문 관광객들의 증가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사회 전반에 관심도를 높이는 효과를 자아내고 있어 ‘K-POP’이 한류의 중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은 K-POP 을 소재로 개발된 관광상품이 부족하여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형 공연 이벤트 이외에는 K-POP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리하여 K-POP STAR의 공연실황을 영화관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입체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K-POP CINEMA 관광 상품이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해외홍보뿐만 아니라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새로운 한류관광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K-POP CINEMA 시리즈 제2탄으로 슈퍼주니어의 ‘슈퍼쇼3-3D’가 재개봉 될 예정으로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K-POP CINEMA 관계자는 “외국어 자막서비스 및 다국어 예매서비스 등, 외국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즐거운 한국 관광의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문의: 02-1600-5264


◆ 상영관: K-POP CINEMA 전용관(신사동 브로드웨이시네마 2관)
◆ 홈페이지: www.kpopcinema.com
◆ 문의전화: 1600-5264
◆ 현재 상영작: ‘RAIN THE BEST SHOW 3D’
◆ 관람료: 16,000원
◆ 예매처
YES24 www.yes24.com 1544-7758, www.kpopcinema.com 1600-5264
Facebook: http://www.facebook.com/pages/KPOP-CINEMA/25671766...
Twitter: http://twitter.com/kpopcinema
Youtube: http://www.youtube.com/user/kpopcinematube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