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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더 가까이” 전통시장 활력 찾기 안간힘
  • 문기헌01
  • 등록 2012-09-1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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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효 실천
분위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12일 홍성군 광천읍에서 읍사무소 직원들과 광천이장협의회(회장 박복
만), 광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영선), 광천읍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필순)
등 각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 옹암공동묘지에서 분묘 벌초행
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마음
을 전하는 한편, 효 실천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옹암공동묘지 내
의 2,700여기의 분묘를 대상으로 벌초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광천읍을 시작으로, 14일 장곡면에서 무연분묘 벌초, 20일 서부면에서
공동묘지 분묘 벌초, 24일 갈산면에서 상촌리 공동묘지 벌초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오
는 27일까지 11개 읍·면 30여 개소에서 벌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벌초행사를 통해 효 실천의 저
변을 확대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나눴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
는 9월 15일 오전 10시 홍성 상설시장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상설시장번영회(회장 송기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달라지고 있는 시장의 풍경과 정이 넘치는 장터 모습을 보여주어 시
장에 대한 추억을 만들고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참가대상은 홍성군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
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림 주제는 홍성상설시장 내의 건물, 상품, 인물 등 시장 내의 모든 것을 소재로 자유롭
게 그리면 되고, 대회 당일 오후 1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각 부문별 1명)에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최우수상(각 부문별 1명)에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우수상(각 부문별 2명)에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특별
상(50명)에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 접수는 9월 13일과 14일 양 일간 홍성 상설시장 내 번영회 사무실에서 접수하며, 당
일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또한 홍성상설시장 번영회에서는 15일 오후 4시부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반값 할인행
사를 주최해 명절을 앞둔 고객에게 재미와 실속을 함께 안겨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군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장 공
동마케팅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히 다가가고자 하는 전통시장 상인
들의 자구노력이 가시화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효 실천
분위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12일 홍성군 광천읍에서 읍사무소 직원들과 광천이장협의회(회장 박복
만), 광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영선), 광천읍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필순)
등 각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 옹암공동묘지에서 분묘 벌초행
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마음
을 전하는 한편, 효 실천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옹암공동묘지 내
의 2,700여기의 분묘를 대상으로 벌초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광천읍을 시작으로, 14일 장곡면에서 무연분묘 벌초, 20일 서부면에서
공동묘지 분묘 벌초, 24일 갈산면에서 상촌리 공동묘지 벌초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오
는 27일까지 11개 읍·면 30여 개소에서 벌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벌초행사를 통해 효 실천의 저
변을 확대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나눴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효 실천
분위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12일 홍성군 광천읍에서 읍사무소 직원들과 광천이장협의회(회장 박복
만), 광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영선), 광천읍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필순)
등 각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 옹암공동묘지에서 분묘 벌초행
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마음
을 전하는 한편, 효 실천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옹암공동묘지 내
의 2,700여기의 분묘를 대상으로 벌초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광천읍을 시작으로, 14일 장곡면에서 무연분묘 벌초, 20일 서부면에서
공동묘지 분묘 벌초, 24일 갈산면에서 상촌리 공동묘지 벌초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오
는 27일까지 11개 읍·면 30여 개소에서 벌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는 벌초행사를 통해 효 실천의 저
변을 확대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나눴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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