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와 (사)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태양광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개최 예정인 ‘미국태양광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 한국관에 참가할 경기도 업체를 모집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세계 3대 태양광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2004년 태양전기에너지연합(SEPA)과 태양에너지산업연합(SEIA)에 의해 공동 설립된 이후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로 자리 잡은 국제박람회다.
지원대상은 태양광 소재 및 부품제조(셀/모듈, 장비, 시스템 등) 중소기업체로 본사 또는 제조공장이 경기도에 있으면 된다.
참가기업에 선정되면 업체당 참가비용의 75%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별도로 부스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등 300만원이내의 도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태양광전시회에는 경기도내 6개 업체가 참가해 74억 9천만 원의 상담과 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었다.